▲ ‘2019년도 제1회 경북 청렴클러스터’ 전체회의가 3월22일 한전기술 본사에서 개최됐다.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가 3월22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경북지역 17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문화 지역 내 확산 및 광역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북김천 청렴클러스터’를 ‘경북 청렴클러스터’로 변경키로 했으며, 초대 회장사인 한전기술(회장 이동근 상임감사)에 이어 차기 회장사로 한국도로공사(회장 이종우 상임감사위원)를 선정했다.

또 전년대비 사업규모를 확장해 연 3회 전체행사 개최 및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키로 하고, 4월4일 개최되는 도로공사 50주년 기념 ‘청렴 어울림 페스티벌’에 전체 회원사가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