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 협력

AMI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 협력

한전-키르키즈공화국 에너지부 업무협약

2024년 05월 10일 (금)

류태수



	▲ 김동철 한전 사장(오른쪽)과 이브라에프 키르키즈공화국 에너지부장관이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5월 9일 서울 오라카이 호텔에서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키르키즈공화국 에너지부장관과 만남을 갖고, ‘한전-키르키즈공화국 에너지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키르키즈공화국과 HVDC, AMI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한전과 키르키즈공화국 에너지부는 에너지 분야 신규 프로젝트 관련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공동사업 추진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사항의 실질적인 이행읋 위해 키르키즈공화국 에너지부와 한전 간 전력회사 워킹그룹을 구성해 공동 사업개발 아이템을 선정하고 타당성 조사 및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성 검토 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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