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은 1월25일 여수수산시장 화재복구를 위해 전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에서 3번째가 주철현 여수시장, 4번째가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한국남동발전은 1월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최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을 위해 남동발전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이 화재현장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예전의 활기찬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5일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을 시작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본사와 5개 사업소에서 복지관 및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