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질경영대회를 마치고 최외근 사장(사진 가운데)과 수상 분임조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12월7일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최외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전국사업소 분임조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질경영혁신 결의문 채택, 전국품질분임조대회 대통령상 수상분임조 전수식, 품질유공자 시상 및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수상팀 사례발표 등이 있었으며, 본사 및 전 사업소의 분임조가 수행한 과제 중 과제평가위원회의 서류평가와 추진자 전산평가, 갤러리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총 10개 우수분임조의 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각 분임조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고리1사업처 ‘씨앗분임조’가 ‘순수펌프 전동기 진동감소로 정비시간 단축’이란 주제를 발표해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으며, 여수사업소 ‘번개분임조’와 한울2사업소 ‘Plus Passion 분임조’가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3개 분임조에게는 ‘2017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