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이 6월7일 임직원들과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행사를 잇달아 가졌다.

지난 6월7일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 이형주 전기신문사 사장을 비롯한 협회, 신문사, 전기산업연구원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해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류재선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 1년 중 6월 한 달만이라도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며 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기공사협회는 매년 6월이 되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국가유공자 등의 보훈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또 평화유지군인 한빛부대를 대상으로 전기공사 실무교육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국방정책에 협조하며, 공공기관의 국가적 역할 수행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