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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전력거래소 나주시 금천면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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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말 착공 2012년까지 입주 완료/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한전기공을 비롯한 17개 공공기관이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으로 이전하게 됐다.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은 지난달 30일 혁신도시 최종 입지에 대한 정부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전남 나주시 금천지역 일원 약 380만평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최종입지로 확정·공표하고 한전과 전력거래소, 한전기공을 비롯한 17개 공공기관이 나주시 금천면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07년 하반기까지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 등 도시개발 절차 이행과 실시계획 수립 후 공사가 착공돼 오는 2012년까지 혁신도시 완공과 함께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완료될 계획이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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