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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 개정판 발간
전기협회, ‘21년 첫판 발행 후 3년 만에 내용 보완
2024년 04월 12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산업계에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적용 활성화와 사용자 이해를 돕기 위해 전기산업 현장지침서인 ‘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 개정판(사진)을 발간한다.

‘한국전기설비규정 핸드북’은 전기설비 실무자를 위해 설계, 시공, 감리, 검사 업무에 필요한 한국전기설비규정 해설서로 지난 2021년 1월 KEC 제정에 맞춰 첫판이 발행됐다.

▲공통사항 ▲저압전기설비 ▲고압·특고압전기설비 ▲전기철도설비 ▲분산형전원설비 등 총 5장으로 구성됐던 첫판은 2021년부터 시행된 한국전기설비규정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고시·공고됐던 기술기준 및 KEC의 개정사항을 총망라해 항목별 규정 취지 및 주요 내용에 대한 해설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1월 초안을 마련한 후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각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했다.

이번 개정판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기술기준 및 KEC 적용 시 해석이 모호한 조항과 시설의 안전보완 및 국제표준 반영 등 개정사항에 대한 성세한 설명이 수록됐으며,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발전용 화력 및 수력설비 내진 기준,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천장 은폐배선 공사방법, 금속제 가요전선관 사용 요건, ESS 화재 예방 및 안전대책에 따른 시설기준, 전기차 충전설비 상세 기준 마련 등이 담겼다.

또 기술기준 및 KEC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 중 어려운 전문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외래어, 일본식 한자어 등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용어로 순화 및 표준화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한국전기설비규정과 함께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대한 해설내용도 개정판에 포함해 더욱 다양한 해설과 정보를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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