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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산화물 배출 저감으로 친환경발전소로’
2004년 09월 02일 (목)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서인천발전처 가스터빈 성능개선 계약 체결/
서부발전·美GE 3년 걸쳐 A급 계획예방정비/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종신)은 지난달 26일 서인천발전처 가스터빈 2~8호기의 성능개선 구매계약을 미국 GE Energy Parts, Inc.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가스터빈 성능개선은 3년에 걸쳐 A급 계획예방정비를 시행하는 것으로 정비시행에 따라 가스터빈의 효율 및 출력을 향상시켜 수익성 제고는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으로 친환경발전소로 탈바꿈하게 된다.
성능개선 후에는 복합효율이 50.25%로 기존 효율보다 약 3% 향상되고 복합출력은 25만4520kW로 기존 출력보다 약 10%이상 향상돼 연간 호기당 약 35억원의 수익창출과 함께 질소산화물 배출도 60ppm에서 15ppm으로 저감돼 환경친화형 발전소의 면모를 본격적으로 갖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가스터빈 총 8기 중 7기의 성능개선 계약으로 1기는 지난해 7월 계약해 이미 성공적으로 성능을 개선한 바 있다”며 “지난 2001년, 2002년 발전회사 경영평가 1위를 비롯해 지난해 경영평가 2위를 달성했던 서부발전이 이번 계약체결로 ‘World Best Genco’로 도약하기 위한 확고한 발판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천발전처는 설비용량 1800MW급 복합화력 발전소로 천연가스 및 경유를 겸용해 가스터빈과 증기터빈 복합사이클 방식으로 발전, 경인지역에 안정된 전력을 공급하고 일일기동과 정지 운전으로 전력계통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성능개선을 통해 8기 모두 최신 가스터빈 설비를 갖추게 된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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