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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시장개발처, 사회봉사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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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후원어린이들과 영화 관람/
한국전력거래소 시장개발처(처장 정상진) 직원들이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후원 봉사단체인 ‘전국 소년소녀 가장 돕기 함께 사는 사람들’을 방문해 후원어린이들과 영화 관람 등을 통해 뜻깊은 설날 선물을 선사했다(사진설명 - 시장개발처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영화‘피터팬’을 관람하고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사무실 내에 ‘희망의 돼지저금통’을 마련해 자체 모금한 후원금을 봉사단체에 전달하고 있는 시장개발처는 설계관리팀, 시장교육팀 등 5개 팀이 매월 순번을 정해 후원 봉사단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장개발처 정상진 처장은 “어느 한 팀이 전담해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보다 팀이 돌아가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직원간 소속감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에 보다 적극적”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봉사활동 방안을 모색해 매월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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