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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련 발명 계속 해 나갈 것” |
| 대상(글짓기)-이종민(서울동면초 6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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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발명 동기는?
화석연료는 언젠가 다 없어지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만이 절실하다. 버스 전용 차선에서 버스가 다니는 것만으로도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 전용 차선 도로 주행시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여 겨울에 눈이나 비가 얼어서 이를 녹여주는 히터나 가로등, 버스의 도착을 알려주는 표시판 등에 필요한 전기를 얻으면 얼마나 경제적일까?로 시작하게 되었다. 버스 전용 차로에서 과속하는 차량과 버스정류장의 버스 도착 시간 예정표 전광판이 항상 켜져 있어 에너지 낭비가 심각하기 때문에 버스의 과속 방지 효과 및 에너지 생산, 절약기능을 얻기위해 수상작을 생각해 냈다.
△발명은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향후 계획은?
초등학교 5학년 학교대표로 성수중학교에서 운영하는 발명영재교실을 다니게 되면서 발명과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앞으로는 실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환경을 생각한 에너지절약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항상 하면서 특히 자동차관련 발명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다.
△발명을 함으로써 학업과 생활에 있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관찰은 발명의 시작이다. 항상 학교수업 중에나 실생활에서 집중력을 보이고 관찰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교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생각한다.
△수상작을 향후 어떻게 할 계획인지?
제 꿈은 자동차공학 엔지니어링이다. 아직은 미흡하고 아쉬운 것이 많지만 자동차관련 공부를 해가면서 보안할 것은 보안하여 미래에 이 작품을 꼭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회조직위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저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조직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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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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