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25일 본사 3층에서 사내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CPS의 의미와 핵심기술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 △산업계 동향 △연구사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김원태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언택트를 넘어선 온택트(On-Tact) 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IoT, AI 등을 활용한 무인화산업과의 스마트시티, 발전소 등 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향후 핵심이 될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가의 후 참석자들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시킬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