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23일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10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08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협의회’를 창설, 협력중소기업과 지난 10년간 상생의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성장해 왔는데 창설 당시 53개였던 협력사가 현재는 79개사로 증가했으며, 지난 10년간 평균매출액도 매년 20%씩 증가한 가운데 특히, 해외매출액은 약 800억 원에서 현재는 4,000억 원으로 5배가량 증대했다.

중소기업협의회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중소기업협의회 10주년 및 동반성장평가 우수기관 8회 선정’ 기념, 우수 협력중소기업 감사패 수여 및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CEO 대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