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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G, 35% 전기 절감 'ADD SAVE SERIES'
대용량 조명시설과 옥외 공고판 조명에 설치, 조도 조절을 통해 최고 35%의 전기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는 조도 조절 조명제어장치가 출시됐다.
(주)ADG(대표 이원호)는 최근 대용량으로 절전이 불가능한 박물관, 대형 할인점, 공공기관, 백화점, 주차장, 옥외·옥내 광고판 등에 설치해 집단 조명 제어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중앙제어를 통한 최상의 조명 환경과 건물 관리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ADD SAVE SERIES'를 개발·출시했다고 밝혔다.
ADG가 선보이는 'ADD SAVE SERIES'는 형광등, PL, EL, 할로겐, 백열등 등 각종 LAMP에어가 가능하고 DIMMING 전용 안정기 없이 기존 사용중인 안정기로 DIMMIMG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전자식 안정기와 자기식 안정기 겸용 DIMMING실현이 가능하다.
또 인체감지와 조도감지센서를 탑재한 자동 DIMMING SYSTEM과 과 부하시 BYPASS로 자동 전환되는 안전회로 내장, LAMP 보호 예열 시간을 위한 자동 예열 시간을 탑재하고 있다.
이원호 대표는 “현재 법무부 수원교도소와 GS백화점, GS마트에 설치되어 있다. 에스코 사업을 통해 제품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에너지관리공단의 고효율지원 가운데 조명용 전력절감장치가 조명용절전기로 개정될 예정이다. 3KW, 5KW, 10KW이하의 부하 용량 크기 조절을 자유로이 증설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ADD SAVE SEREIS'는 유일한 조명용절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DG는 LG건설 방배 LG빌리지, 동부건설 대치동, 성북구청, 철도청 등에 소용량 조도 조절기를, 법무부 전국 34개 교정시설과 삼성문화재단 삼성미술관 Leeum, 삼성전자 천안/탕정 등에 절전형 조도 조절기를 납품한 바 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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