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 ‘2024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에서 경영진과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5월 14일 ‘2024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신입직원들에 대한 임명장과 휘장 수여 후 CEO 환영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입사식에서는 신입직원들의 교육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앞으로 회사의 미래를 선도할 신입직원들의 포부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직원은 총 47명으로 약 2주간의 입문교육 과정을 거쳐 회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직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입사식 이후에는 각 현업부서로 배치돼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날 입사식에서 최익수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주역이 될 신입직원들의 입사를 축하한다.”며,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한전원자력연료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