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필룩스, 감성조명 체험관 개관 |
|
|
|
|
|
세계 최초로 감성조명문화를 탄생시키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감성조명 체험관’이 개관됐다.
필룩스(회장 노시청)는 지난 15일 경기도 양주 본사에 100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의 조명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임충빈 양주시장, 김기영 한국전등기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한 이번 체험관은 사람의 인체 및 생활문화에 미치는 조명의 영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필룩스가 독자 개발한 인공태양조명(SIH)을 설치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새로운 감성조명기술을 적용해 미술관, 아파트 모델하우스, 레스토랑, 병원, 백화점, 식당, 회의실 등 각각의 분야에 적합한 조명환경을 연출한 응용사례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등잔 박물관은 조명의 발달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조명을 이용한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빛과 우리 삶의 연관성을 감상 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이번 전시장 개관에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으나 T5 형광램프 일부를 오스람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모든 시설을 필룩스 제품으로 완성시켰다고 하는 생각에서 멀어지게 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노시청 회장은 개관사를 통해 “조명은 쾌적한 생활환경의 핵심 요소로서 삶의 질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해 이 같은 조명 산업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위해 체험관을 조성했다”고 밝히고 21세기 무한경쟁시대 생존방안의 하나로 기업간 협력을 제안했다.
<한호식 기자>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