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복 의원

따뜻한 햇살과 푸르름이 가득한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계절에 ‘전기공업신문 창간 18주년 특집호’를 통하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기공업신문은 1997년 창간 이후에 에너지 분야의 차별화된 정보 제공과 의제 설정, 획기적인 편집으로 에너지 종합 전문신문의 새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습니다. 탄탄한 정보네트워크로 전력산업계의 생생한 뉴스를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날 전 세계는 천연자원의 고갈과 경제악화로 인하여 전 지구적 에너지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우리가 독자적으로 에너지원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에너지 정책이 안정화가 되어 효율적 에너지 사용과 안정적 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 또한 에너지 정책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창의적 사고와 정보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지식과 정보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전기공업신문’은 우리의 생활에서 전력산업계에 대한 소식을 시시각각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기공업신문’이 전력산업계에서 꼭 필요한 신문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으시고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전문신문으로써 독자들에게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뜻 깊은 전기공업신문 창간 18주년 특집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