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은 국가기반시설인 에너지 분야 22개 기관간 상호교류를 통한 재난안전관리 중대성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을 지난 10일 대전시에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은 국가기반시설인 에너지 분야 22개 기관간 상호교류를 통한 재난안전관리 중대성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을 지난 10일 대전시에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재난담당관과 원전산업관리과장을 비롯해 한수원, 한전 등 에너지 분야 재난관리기관 임원, 처실장, 담당실무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에너지기술방재연구원장의 ‘에너지시설 재난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와 대응’ 특강을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은 국가기반시설인 에너지 분야 22개 기관간 상호교류를 통한 재난안전관리 중대성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을 지난 10일 대전시에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비롯해 재난관리 우수사례, 한수원 협력회사 안전관리 개선대책 등 대형 재난·사고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업부 산업재난담당관은 기관별 재난관리체계 점검 및 기존 재난대응훈련의 개선방안 검토를 통해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재난예방, 대응능력 등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에너지 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국가기반시설인 에너지시설의 재난예방과 대응능력은 국가 안위를 위한 중대한 사안’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국민들의 우려 불식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난안전관리, 실질적인 교육·훈련 실시와 유관기관 간 재난관련 정보공유를 지속 시행해나기로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