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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한 동행 행사 열려 |
| 중기중앙회 ‘사랑나눔바자회’ 1천여명 참여 29억 1000여만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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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행복한 나눔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하기 위해 ‘2013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를 지난 17일 서울과 전국 12개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TV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돼 1000여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인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정홍원 국무총리 등 정치계 수장에서부터 이영애, 김연아, 손연재 등 스타들도 애장품을 기부하는 등 중소기업 사랑나눔행사에 동참, 29억 1000여만원을 기부했으며 개그맨 김종석씨와 연예인 남보라씨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특히 ‘사랑가득 김치나누기’를 함께 진행, 당일 만들어진 김치를 무의탁노인, 조손가정 등 쪽방촌 500가구등에 전달했다.
한편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에 동참코자 하는 사람은 ARS 전화(060-300-3004) 한 통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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