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이 개최한 ‘안전문화 체험행사’에서 참가 아동들이 소화기 분사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5월 2일 울산 본사에서 ‘2024년 안전꿈나무를 위한 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 울산 소재 직장어린이집 미취학아동 200여 명을 초청, 안전한 생활습관과 올바른 안전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문화행사 재난안전뮤지컬 ‘위험해! 백설공주’는 친숙한 동화를 각색해 어린이들이 직접 춤추며 참여할 수 있는 형식의 뮤지컬로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었다.

또 체험행사 행정안전부 합동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서는 동서발전 임직원과 함께 소화기 분사, 심폐소생술, 교통안전수칙 등 재난 대응요령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생활 속 안전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