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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중소납품업체 지원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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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론 제도 이어 자금결제 SMS 실시/
한전KDN(사장 이희택)은 내달 2일부터 거래업체의 자금결제 정보제공을 위해 지급단위 500만원 이상 물공대에 대해 문자서비스(SMS)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전KDN에 따르면 문자서비스는 거래업체의 등록된 휴대전화를 통해 결제정보(금액 및 만기일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업체의 자금계획 수립과 자금운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S에 대한 수신번호 신규 및 변경을 희망하는 업체는 업체명, 사업자번호, SMS용 전화번호를 적어 E-mail(sms@kdn.com), FAX(02-6262-6179)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2005년 6월 29일부터 同社와 거래하는 중소납품업체의 지원강화 일환으로 납품기업이 최근 1년간 또는 직전년도 실적을 근거로 은행으로부터 저리의 생산자금을 대출받고 납품대금을 同社로부터 수령할 경우 이 대금으로 대출금을 자동으로 상환하는 네트워크론 제도를 도입`시행해 중소납품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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