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방폐장종합상황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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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방폐장종합상황실 본격 가동

2005년 09월 09일 (금)

전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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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경주, 군산, 포항, 영덕 등 4개 지자체가 방폐장유치신청을 함에따라 지난 5일부터‘방폐장사업 종합 상황실’을 본격 가동했다.
이는 주민투표 등 부지선정절차가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종합상황실은 자원정책실장(오영호)이 총괄지휘를 맡게 되며 국장급 상근 지원반장(윤수영)과 산자부 및 한수원 실무자 등이 근무한다.
또 부내 1급이 팀장인 4개 지원팀을 구성, 상황실과 유기적 연계하여 지역 및 기능별로 지원활동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지원팀원 중 서기관, 사무관은 매일 일정시간을 의무적으로 상황실에서 근무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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