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향열 신임 부사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0일 한전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해외부문 부사장에 유향열(57, 전 필리핀 일리한 말라야 현지법인장)을 임명했다.

신임 유향열 해외부문 부사장은 공주사대부고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헬싱키경제대학원을 나온 공익기업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그동안 전북지사 부지사장,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장, 필리핀 일리한·말라야 현지법인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