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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세대 초고속 D램 XDR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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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차세대 초고속 D램 제품인 'XDR(eXtreme Data Rate) D램'을 개발했다.
XDR D램은 기존 램버스 D램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제품으로 초당 3.2기가비트의 속도로 동작 범용 램버스 D램 대비 4배 DDR400 대비 8배 빠른 현존 최고 속도의 D램 제품이다.
또 칩(Chip) 1개당 1초에 6.4기가바이트로 300페이지 기준 단행본 1만권을 전송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초고성능 구현은 램버스 D램에는 적용하지 않았던 FlexPhase, DRSL, ODR 등의 신기술을 채택 가능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향후 초당 6.4기가비트(6.4Gb)까지 전송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시스템에 칩 4개만 장착해도 일반 PC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수준의 용량인 초당 50기가바이트(50GB)까지 전송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또 시스템 설계의 단순화로 원가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차세대 고성능 시스템 구현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일부 업체의 차세대 게임기에 채택될 예정이며 디지털 가전ㆍ그래픽ㆍ네트웍 응용시장에 이어, PCㆍ서버ㆍ워크스테이션 등과 같은 고성능 컴퓨터 시장에도 적극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2년 램버스 D램 연간 생산 1억개를 돌파한 이래 현재 세계 램버스 D램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연간 10억불 이상으로 예상되는 XDR D램 시장에서도 독보적 위상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호식 기자>
초당 300페이지 단행본 1만권 전송
삼성전자가 차세대 초고속 D램 제품인 'XDR(eXtreme Data Rate) D램'을 개발했다.
XDR D램은 기존 램버스 D램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제품으로 초당 3.2기가비트의 속도로 동작 범용 램버스 D램 대비 4배 DDR400 대비 8배 빠른 현존 최고 속도의 D램 제품이다.
또 칩(Chip) 1개당 1초에 6.4기가바이트로 300페이지 기준 단행본 1만권을 전송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초고성능 구현은 램버스 D램에는 적용하지 않았던 FlexPhase, DRSL, ODR 등의 신기술을 채택 가능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향후 초당 6.4기가비트(6.4Gb)까지 전송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시스템에 칩 4개만 장착해도 일반 PC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수준의 용량인 초당 50기가바이트(50GB)까지 전송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또 시스템 설계의 단순화로 원가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차세대 고성능 시스템 구현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일부 업체의 차세대 게임기에 채택될 예정이며 디지털 가전ㆍ그래픽ㆍ네트웍 응용시장에 이어, PCㆍ서버ㆍ워크스테이션 등과 같은 고성능 컴퓨터 시장에도 적극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2년 램버스 D램 연간 생산 1억개를 돌파한 이래 현재 세계 램버스 D램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연간 10억불 이상으로 예상되는 XDR D램 시장에서도 독보적 위상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호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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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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