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이닉스, 지난4분기 영업이익 기록 |
|
|
|
|
|
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는 2003년 4분기 실적 관련하여 해외 법인 포함기준 1조2440억원의 매출액과 21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분기 매출액 1조810억원과 영업이익 940억원에 비해 각각 15%와 133% 증가했다.
하이닉스는 D램 판매 수량 및 초고속 DDR 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이 늘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른 FAB 가동률 증가로 비메모리(System IC) 사업부문의 매출이 3분기 대비 30%정도 증가한 것도 주요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생산성 향상에 따른 업계 최고의 원가구조와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그리고 안정적인 대형 고정거래고객의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호전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4분기 경상이익은 803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런 결과에 대해 하이닉스는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구계획에 따라 유형자산 감액손실 등 비경상적 손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본사 기준으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700억원과 영업이익 1580억원을 기록하여 지난 3분기의 매출액 9910억원과 영업손실 210억원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
경상이익은 3분기 1340억원의 흑자에서 8300억원의 적자로 전환됐다.
하이닉스의 지난해 전체실적은 해외법인 포함기준으로 매출 3조8540억원, 영업손실 850억원, 경상손실 2조1940억원, 본사 기준으로는 매출 3조6200억원, 영업손실 3620억원, 경상손실 2조2740억원을 기록했다.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