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23일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인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사진은 기부 후 기념촬영 모습.

한국남부발전(주)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과 지역경제지원으로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21일에는 부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을 위한 3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23일에는 부산 전통시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고 인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 한국남부발전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23일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인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사진은 물품 구매 모습.

남부발전은 특히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뛰어넘어 ‘꼭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서 도움을 드린다’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전 직원이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365일 배식봉사활동’을 비롯,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드림카 사업’, 업무 전기비용을 줄여 주거환경 개선을 해주는 ‘CO₂빼빼로 사업’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튼실한 대표에너지 공기업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