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나라사랑하는 의식 함양을 위해 대형 태극기를 사옥 전면에 부착했다.

회사 주변 아파트 등 오염 및 ‧훼손 태극기 교체 지원활동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나라사랑하는 의식 함양을 위해 대형 태극기를 사옥 전면에 부착하는 한편 회사 진입로에 연중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태극기 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된지 70주년이 되는 올 8.15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실천의 출발점인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회사 공장 전면에 12m X 10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부착하는 한편 1.2km에 이르는 회사 진입로를 ‘태극기로’로 명명하고 연중 120개의 태극기를 게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희 사장은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직원 모두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대형 태극기를 부착하게 됐다”며 “연간 3000여명이 원자력연료 제조공장을 방문하는 만큼 일반 국민들도 나라사랑과 태극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나라사랑하는 의식 함양을 위해 대형 태극기를 사옥 전면에 부착하는 한편 회사 진입로에 연중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태극기 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은 진입로 모습.

한전원자력연료는 또 회사 인근의 14개 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에 게양된 오염‧훼손된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체해 주는 특별한 나눔을 실시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한 태극기 달기운동, 태극기 달기 인증샷 및 태극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국내 24기의 원자력발전소에 필요한 원자력연료를 전량 공급하고 있는 한전원자력연료는 평소에도 원자력연료 제조공장 벽면에 대형 태극기를 부착하고 직원들이 애국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원자력연료 제조에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