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지방인재·이전지역인재 채용 등 통해 열린고용 실현 노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2014 하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한전은 안정적 전력수급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11월까지 추가로 200명을 모집 및 선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신입공채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전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epco.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전의 대졸수준 채용은 지원시 연령, 학력, 성적 제한이 없고 장애인, 지방인재, 본사 이전지역인재(광주․전남지역) 등의 경우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한전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수준 신입사원 102명, 채용연계형 청년인턴 425명(대졸수준 235명, 고졸수준 190명), 채용우대형 청년인턴 755명 등 총 1282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공채와 관련, 선발분야 및 인원,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한전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