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감도

서울복합 역사적 가치 보전하는 ‘상징적 랜드마크’ 이미지 구현 평가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서울복합화력발전소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는 상징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서울복합 통합사무실’ 건축과 관련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근 발표했다.

중부발전은 서울 마포구에 세계 최초의 대용량 지하발전소 건설과 관련, 상부에 통합사무실과 공원을 배치할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는 상징적 랜드마크 구현을 위해 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은 건원, 해마 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Green CANOPY - 한강과 시민을 품에 안은 문화융합발전소’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심사결과는 지난 3월 7일 설계공모 공고를 통해 참가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 외부 심사위원들이 출품작 5개 작품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번 당선작의 의미는 서울의 역동적 에너지를 상징하는 새로운 유산과 공원 및 문화창작발전소를 찾는 시민을 위한 상징적 디자인으로 도시와 자연, 그리고 역사와 문화·예술이 융합된 복합문화발전소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 참여한 해안의 ‘Social Power Plant’는 우수작으로 시아플랜의 ‘빛의 스펙트럼’이 가작으로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