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LG산전, 중국에 전력·자동화기기 공장 설립 |
|
|
|
|
|
내년 6월부터 본격 생산 2006년 7천만불 매출 기대/
LG산전(대표 김정만 www.lgis.co.kr)은 지난 23일 LG트윈타워에서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시(無錫市)와 투자협정서를 체결하고, 우시시 신구(新區)개발구에 자본금 6백만불 규모의 전력·자동화기기 생산판매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LG산전에 따르면 단독 출자 예정인 신규 법인은 약 2만평 규모로 오는 2006년까지 약 1300만불을 투자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준공해 내년 6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LG산전 관계자는 “급 신장하는 중국의 제2내수 시장화와 현지 기업 수준의 가격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며 “신규 법인은 오는 2006년 7000만불, 2007년에는 약 1억6000만불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산전은 이번 전력기기 및 자동화기기 생산판매 법인 설립으로 기존의 전력시스템 생산판매 법인인 다롄(大蓮)법인과 무역법인인 상하이(上海)법인을 연계, 기기에서부터 시스템까지 종합 생산판매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중국의 제2내수 시장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박재형 기자>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