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지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 이재희 사장(왼쪽)과 황원채 원장이 결연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맺고 연중 사병 제1묘역을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현충원 묘역을 정결하게 가꾸어 나감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임직원의 봉사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전원자력연료는 다른 2개 기관과 공동으로 연중 결연 묘역인 사병 제1묘역 4649기의 비석 닦기, 잡초제거, 환경정리를 비롯해 무연고 묘소를 관리함은 물론 한 송이 헌화 및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등 현충 선양활동을 하게 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현충원 환경정화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현충원을 찾아 분향 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