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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사장, 직접 해빙기 공사현장 긴급점검 |
|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위해 전체 공사현장 철저한 사전대비 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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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 12일 기상청의 전국적인 비 예보가 내려짐에 따라 해빙기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수도권 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2곳을 방문,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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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해빙기를 맞아 사고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 사장은 지난 12일 기상청의 전국적인 비 예보가 내려짐에 따라 해빙기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2곳을 방문,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 사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154kV 논일-논현 전력구 공사’ 현장과 인천 서구에 위치한 ‘345kV 가정개폐소 토건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 흙막이 설치 상태와 주변 도로의 지반 침하 상태 및 경사절개지 등 붕괴가 우려되는 지점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조 사장은 또 작업관계자들에게 해빙기 굴착 개소 붕괴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고층 건축물 신축공사에 따른 추락 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조 사장은 이와 함께 전체 사업소의 공사현장에 대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해빙기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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