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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제도 효율적 운용방안 모색 |
| 에관공, RPS 공급의무자 간담회 및 협의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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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RPS 공급의무자 간담회 및 협의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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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에 대한 효율적 운용 방안 및 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년도 공급의무 이행계획 공유 및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RPS 공급의무자 간담회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4개 공급의무자를 대상으로 의무이행 유연성 강화 및 비태양광 REC 개선 등 2014년 RPS제도의 주요개선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2014년도 의무이행계획에 따른 주요 추진 사항 발표와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의무공급자 및 RPS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규정개정 내용과 태양광대여사업 REP 활용방안 등에 대한 설명 및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도 진행, 향후 RPS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에관공 관계자는 “매년 간담회 및 협의회를 통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RPS 제도를 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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