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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
| 에관공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 위한 토론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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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김상열)와 공동으로 태양광 대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 에관공에서 ‘2014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이란 소비자가 태양광설비 설치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태양광 대여사업자로부터 태양광 설비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대여사업자는 대여료와 REP(신재생에서지 공급 인증서) 판매수입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보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10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 올해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에관공 및 태양광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일본 등 태양광 대여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는 해외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국내 제도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에관공 김영래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은 “금번 토론회가 지난 2013년 태양광 대여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제도 시행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태양광 신규 시장 창출과 보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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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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