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발명가대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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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발명가대상 성료

미국·중국·스페인 등 22개국 대거 참가

2013년 12월 24일 (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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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신문(발행인 홍성모)이 주최한 제2회 세계발명가대상(WIAF)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말레이시아, 튀니지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브루나이, 카타르,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홍콩, 이란, 폴란드, 필리핀, 터키,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스페인, 이집트, 미국, 캐나다 등 22개국에서 대학생, 연구원, 기관, 기업, 단체, 강사, 교수, 학장, 총장, 개인 발명가 등이 대거 참가했다.

세계발명가대상은 전 세계 발명가들을 위한 잔치의 장으로 그들의 올 한해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홍성모 발행인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변함없이 전 세계 최고 발명가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 별로 1명씩 선발하다보니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고충이 많았다”며 “내년 대회에도 기발하고 참신한 발명으로 자국의 발명업계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고 다시 만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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