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시아연구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창작팀 ‘POINT'가 지난 12월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청년창업아카데미 창작어워드‘ 최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자리와 직업을 만들어 낸 팀을 선발하는 자리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6개 대학 300개 팀에서 총 2,0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는데 동국대 경주캠퍼스 창작팀 ‘POINT'가 최종경연대회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또 이번 대회에 함께 참가했던 동국대 경주캠퍼스 창작팀 ‘아트리치’와 ‘UD. T'는 각각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상인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 2012년 ‘창조캠퍼스 지원사업’, 2013년 3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조적 역량 인재양성사업(구 창조캠퍼스)’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조적 직업 및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