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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기 이사장, 취임 2년 맞아 윤리경영 특강 열어 |
| 전 임직원 대상 ‘CEO 윤리경영 특강’ 소통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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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특강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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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특강을 마련, 소통의 장으로 만들었다.
남 이사장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문화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CEO 윤리경영 특강’을 열었다.
남 이사장의 취임 2주년이 되는 날에 맞춰 진행된 이날 특강은 윤리경영에 대한 이사장의 철학과 경험을 직원들과 나누고 소통을 보다 활성화 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노랗게 물든 커다란 은행나무 사진으로 특강을 시작한 남 이사장은 초일류기업이자 산업계의 리더인 S사처럼 전력거래소를 전력산업계의 리더로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피력하기도 했다.
초일류기업인 S사의 힘은 파벌을 형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하며 개인보다는 조직을 우선시하고 책임을 전가하지 않으며 높은 청렴성을 가진 조직원으로부터 나온다고 전제한 남 이사장은 전력거래소도 더 이상 청렴교육이 필요 없는 청렴한 조직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을 마무리 하면서 남 이사장은 설비용량 1억kW 시대를 목전에 두고 갈수록 복잡해져가는 전력계통의 안정을 다시 한번 점검할 것과 공급중심에서 수요관리형 전력정책으로 바뀌어가는 현재의 환경변화에 대비하고 다수의 민간 발전사 출현으로 변화되는 시장환경에서 전력거래소가 수행해야할 역할을 분명히 하는 한편 이에 대해 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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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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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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