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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회봉사단’ 활동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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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비롯 사업소별 일제히 발대식 가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용오)는 지난 19일 사회공헌활동의 주축이 될 ‘동서발전 사회봉사단’의 지회단위 발대식을 지난 13일부터 본사를 비롯한 전 사업소에서 일제히 가지고 사업소별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 체제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동서발전의 사회공헌 활동은 성금기부형식과 봉사활동 참여형식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의 주축인 ‘동서발전 사회봉사단’은 본사지회를 포함해 총 7개 지회, 72개팀으로 구성, 전 직원의 참여로 나눔의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랑의 손, 희망의 빛’이란 슬로건 아래 참된 이웃사랑 실천을 결의한 ‘동서발전 사회봉사단’의 지회 발대식은 조직구성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봉사단기 수여, 봉사단 선서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소별로 전 직원이 참석해 사회공헌활동의 결의를 다졌다.
동서발전 사회봉사단 울산지회 발대식에서 지회장인 주성철 울산화력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정적인 전력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늘 봉사단 발대식을 갖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사회엔 희망을, 이웃엔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전령사로서의 힘찬 출발을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9일 동서발전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인 ‘사랑의 복지포인트’와 ‘사랑의 장터’등에서 조성된 성금 3천76만6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는 등 이용오 사장의 ‘사회공헌’경영방침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박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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