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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인천화력 체육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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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의 인천화력발전소(소장 임한규)는 지난 5일 유진찬 관리본부장, 임한규 발전소장을 비롯해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관 개관행사를 가졌다.
한마음 체육관은 그동안 발전설비 물처리실로 사용했던 건물을 개조한 것으로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상호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개관된 체육관은 140평 면적에 배드민턴 코트 2면, 탁구대 5대, 런닝머신 3대 등 각종 헬스기구를 갖추었고 고급스런 샤워시설까지 구비되어 시내의 사설 체육관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도록 만들었다.
이날 유진찬 관리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체육관이 직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체육활동을 통한 만남과 상호 교류를 통해 업무능률이 향상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직원들과 친선 경기를 하며 개관을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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