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지난 22일 본사 한마음관 대강당에서 안전·품질·청렴문화 정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원자력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빈번해지자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및 청렴성과 도덕성을 한층 높여 품질 확보를 위한 책임감과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기학 사장은 “전 임직원들이 안전·품질·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개개인이 맡은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이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철저한 안전관리 품질향상과 청렴성과 도덕성으로 무장하여 회사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대외적으로도 Clean Company로 인정받고 나아가 이를 통해 우리의 비전인 Global Top3 Fuel Cycle Company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최재윤 크로스경영연구소 대표의 윤리경영 특강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