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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기기분야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요이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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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중전기기 미래성장기술委’ 구성/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김준철)은 지난 9일 전기진흥회관 회의실에서 산업계, 학계, 수요처, 연구계, 단체 기술개발 책임자급 11명으로 ‘중전기기 미래성장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구조합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의 운영방식과 임기 및 분과위원회 구성과 운영형태 규정 등 운영규칙을 제정하고 숭실대학교 김재철 교수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연구조합에 따르면 중전기기 미래성장기술위원회는 최근 중전기기분야가 IT기술의 진보, 환경규제의 강화 등으로 디지털 중전기기 및 친환경 중전기기 등 신기술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세계적인 기술 트랜드의 변화추세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요 대기업, 생산 대`중소기업, 산`학`연 등 공동 기술개발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중전기기산업계의 의견을 반영,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의 운영방식과 임기 및 분과위원회 구성과 운영형태 규정 등 운영규칙을 제정하고 숭실대학교 김재철 교수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한편 김준철 이사장은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중전기기분야의 대`중소기업간의 기술개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대형 미래 신기술개발 참여기회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 위원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시장환경 속에서 신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중전기기산업계가 기술경영 가치를 존중하는 풍토 조성의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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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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