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엽 EPS코리아 사장이 개소식에 앞서 사무실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전력IT 및 파워세이브 전문업체인 (주)EPS코리아(대표 염승엽)가 지난 5월3일 중국 상해 현지에서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전초기지인 상해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EPS코리아 염 사장을 비롯, 박영식 EPS코리아 해외영업본부장, 김송옥 코트라 상해센터장, 회계법인 대광 조재성 회계사, 어태선 회계사, 옌샤빈 상해을동계전과학기술유한공사 사장,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장건국 CEC(중국전자그룹) 영업총감독, 일본 후지쯔 요시후미 우에하라 부장, 허영록 중국 도문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주임, 곡조군 중국 요녕성 환경공사평가중심 국장 등이 축하메시지를 보내 왔다.

이날 행사에서 염승엽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인 상해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금은 비록 도약단계지만 이를 근거로 향후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PS코리아는 현재 중국 CEC그룹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