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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기공사협의회, 定總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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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회장에 신현찬 씨 선임/
고양시 전기공사협의회 제15대 회장에 신현찬 대표((주)중억)가 선임됐다.
고양협의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에 소재한 웨딩캐슬`파라다이스 뷔페에서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고양시 전기공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민봉사활동, 고양시청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고양시 실태조사 등 2007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손종구 회장(광전전기공사 사장) 후임으로 신현찬 대표((주)중억)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현찬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로 업계가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 올 해도 화합과 결속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돈독히 하고 회원사들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회원사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화승 정진섭 대표와 청석전기(주) 노공환 대표가 고양시장 표창을, 신호전기(주) 이건신 대표가 한전 고양지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8명이 표창과 감사패, 공로패를 증정 받았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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