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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조합 설립 시 조합 자산 분할 불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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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조합,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 결과 정리 발표/
전기조합(이사장 양규현)은 지난 10일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 결과를 정리·게재했다.
전기조합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조합 설립시 수의계약이 가능한 지와 조합에서의 지원방안이 있는가에 대한 회원사의 질의에 대해 기협법 개정 이후에 논의될 사항으로 조합에서의 지원방안은 조합 자산 분할은 불가능하며 기능양성소 개소로 조합원에게 지원하는 것과 지방조합 사무실에 대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수EQ 인증시 영세기업을 위해 공장면적을 제한 한 것을 재검토 하는 요청과 관련해서는 배전반 우수EQ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최소 고압, 저압, MCC, 분전반에 대한 1롯트와 제조설비, 검사설비, 자재창고, 작업 공간 등을 감안하여 산정한 결과, 최소 공장의 제조시설 면적이 80평 이상 소요된다고 산정되었기에 제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EQ 인증 시험수수료 부담이 너무 많으므로 비용문제에 있어 조합차원에서 검토를 요망한데 대해서는 KERI와 협의한 결과 시험료 인하는 불가하다고 통보 받았지만 관계기관에 시험수수료 감면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KEMC규격을 이용해서 신기술개발제품이라고 하며 수요기관에서 계약물량을 가져가는 것과 관련한 조합의 대처 방안과 관련해서는 조합은 우수EQ 규격에 따른 규정을 다듬고 있으며 KEMC규격을 이용한 신기술에 대해서는 조합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찾아내 대처방안을 마련중에 있으며 조합에서도 신기술 우선구매방안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전반의 경우 4개 품목 중 1품목만 우수EQ 인증을 받았을 경우 가점여부에 대해서는 조합 단체표준품질인증은 4개 품목 모두 형식시험에 통과한 업체만 우수EQ로 인증하고 있으며 가점가산여부는 계약기관에서 결정되는 사항으로 조합에서 가점부여 여부를 단언 할 수 없다고 정리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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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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