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한국전력공사 발전자회사를 비롯한 전력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2009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력설비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전력설비부분의 안전성 확보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개최됐으며 전력설비 개선사례 등 발전사업자 간 정보교류 및 녹색성장을 위한 신기술 공유를 비롯해 발전설비 등 전력설비 안전분야의 유공자 포상 등이 있었다.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태기산 풍력발전단지 건설사례, 해수탈황설비 소개 등으로 총 20여편의 신기술 및 선진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