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 임직원 100여명은 오는 11월 5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협회 최길순 회장은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000장과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고, 임직원들은 직접 후원한 연탄과 라면을 저소득층 가구에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최길순 회장은 “얼어붙은 경기 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지는 올 겨울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공사협회의 1만2000여 회원사 모두가 꾸준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지난해에도 개미마을에서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차후에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