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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및 재사용 ESS 협력 논의
주한르완다 대사 일행 한전기술 본사 방문
2024년 04월 05일 (금) 김태수 elenews@chol.com
   
 
  ▲ 한전기술 김천 본사를 방문한 바쿠라무챠 은쿠비토 만지 주한르완다 대사(왼쪽 3번째) 일행이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왼쪽 4번째) 등 한전기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쿠라무챠 은쿠비토 만지 주한르완다 대사 일행이 4월 4일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를 방문,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관련한 인적교류 및 기술·사업 협력 등을 논의했다.

르완다는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적인 물류 허브로서 정보통신기술, 항공·우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파르게 경제가 성장 중이다.

이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전력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전력난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SMR 및 재사용 ESS 등 대안을 모색 중이다.

한편 한전기술이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부유식 SMR ‘반디(BANDI)’는 주기기가 통합돼 안정성이 보장되고, 모듈식으로 이루어져 전력수요에 맞춰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소형(60㎿) 원자로다.

전력 인프라가 충분치 않거나 기후환경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도 사전 제작 후 선적돼 조립할 수 있어 짧은 공사 기간과 합리적인 건설비로 저렴하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ESS에 사용되는 값비싼 리튬이온전지의 가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도 추진 중에 있는데 이는 재사용 ESS의 수명예측·화재방지·안정화·수명연장 신기술을 적용하고, 피크전력을 상쇄하며 주파수조정용 ESS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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