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목일을 맞아 한전기술 임직원 및 어린이, 지역주민들이 무궁화를 식재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제79회 식목일 맞아 4월 2일 김천 본사에서 ‘무궁화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북혁신도시 지역주민이 생활권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나라꽃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과 어린이,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번에 식재된 무궁화는 총 3,000그루로 7월초부터 9월초까지 순차적으로 개화하는 개량종으로 홍단심, 백단심 및 아사달계 등 신품종으로 구성됐다.

한전기술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나라꽃 무궁화 고장을 조성하기 위한 무궁화 식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이는 향후 경북혁신도시를 찾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나라사랑을 되새기는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