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오른쪽)과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4월 12일 충남교육청 보령교육지원청과 청소년 Green 보령배움터 완성을 위한 ‘미래세대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이 보령교육지원청과 함께 보령지역 미래세대에게 환경문제에 대해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미래세대의 생태시민으로서의 주체적인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실천중심 탄소중립학교’, ‘환경사랑 동아리’, ‘함께 그린(Green)기자단’, ‘환경사랑 한마당’ 운영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플라스틱 Free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보령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시행하고, 수자원 절감문화 확산을 위해 보령시 100여개 학교에 우수 절수설비 보급 및 장학 사업을 지속해오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