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中企 지방·사업조합 설립인가권 시·도에 이관 |
|
|
|
|
|
중기청,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의 지방조합 및 사업조합, 지역연합회 설립 인가권이 중소기업청장에서 각 시·도지사로 이관된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난달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지방조합이나 사업조합, 지역연합회를 설립하려는 중소기업인은 시·도지사에게 신청을 해야 하며 시·도지사는 설립목적과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해 인가를 내주게 된다.
또 조합 회원사 공동대표이사의 경우 공동대표이사 임명일로부터 3년이 지나야 조합 임원자격을 갖출 수 있었으나 개정된 시행령은 공동대표이사로 임명되기 전 단독 대표이사로 재직한 기간까지 포함시키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말 현재 시·도지사 이양 대상 조합 수는 582개로 74%를 차지한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