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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발전은 8월25일 ‘창업 스타트업 서포터즈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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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추진하고 있는 ‘창업기업 육성사업’이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8월25일 경남 창원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 스타트업 서포터즈 성과발표회’를 갖고,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지난 1년간 성과 등을 공유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10개 창업기업이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 등을 지원받아 평균매출액 증가율 75%, 신규고용 104명, 신규 투자유치 8건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해드림(SUN Dream) 사업’을 3단계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창업 스타트업 서포터즈 지웤ㄴ 사업은 창업기업의 창업 후 시장진입)Start-Up)을 지원하는 1단계 사업에 해당한다.
이날 성과발표회에 참가한 10개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은 2단계 생존단계(Unbroken)인 ‘상생형 창업·벤처기업 지원 사업’의 연계 지원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 기반 생산성 개선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후 3단계 도약단계(Net-profit)에서 남동발전은 창업기업의 매출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맞춤 지원하게 된다. |
elenews@chol.com
